한국아동복지대회 자립준비청년 대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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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6 22:28
윤도현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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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을 위한 최상의 이익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1회 아동복지대회가 더케이호텔에서 오1박2일 동안 열렸습니다.
대표로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아동복지종사자와 정부관계자가 모여 아동복지시설의 기능 전환과 전문화 혁신모델을 모색하기위해 모였습니다.
새로운 아동복지 패러다임을 확장해나가는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크게 다루어지는 키워드는 특수욕구아동, 개별화, 전문화라는 단어입니다.
저출생으로 보호아동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학대로 인해 아동복지시설에 ADHD아동, 경계선지능아동들에 비율이 높습니다.
그만큼 개별화, 전문화가 매우 중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대회는 이러한 방향을 확립해나가는 기회의 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일정상 듣지 못하지만 기조 강연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 대회를 개최를 위해 힘써서 준비해주신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함께 후원해주신 여러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